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스탠다드지에 08-0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첼시-바르셀로나 경기 후의 팬들의 온라인 반응중 몇가지입니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이라면 한국과는 다르게 바르셀로나에 대한 비난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비난이라면 심판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고, 첼시의 경기 운영에 대한 비판의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날 경기력 자체는 첼시가 위였지만요)
사실 흐음. 이 경기의 피해자는 첼시, 바르셀로나 양쪽 다 라고 생각됩니다. 첼시는 결국 떨어지게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극적인 승리 끝에도 잡음이 많은 경기가 되었고, 이쪽 역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양쪽 풀백을 다 잃게 되었으니까뇨
(알베스는 공중볼 다툼때문인지 심판과 말한것 때문인지 왜 옐로우가 나왔나 모르겠지만 솔직히 뭔가 그 파울 자체로 경고는 미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전에 몇몇 파울에 대한 합산치도 있었다 생각하지만요.
아비달 같은 경우엔 오심이라고 생각됩니다. 드록바가 그 전에 이미 다이빙 하는 모션이 보였거든요)
하여튼, 사실 과정을 안보고 결과만 본다면 '아슬아슬한 1골 싸움에서 결국 퇴장당하면서도 계속 공격을 했던쪽이 끝내 막판 뒤집기 골을 넣은' 드라마틱한 경기가 될수도 있었는데, 결국 심판부터 까야할듯 합니다.
ps.

신...신의 저주. 저 상태에서 하체는 삼선 쓰레빠인걸 생각하니 왠지 슬퍼지는군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9/05/10 11:33
답글삭제원래 Man Utd라고 쓰지요. 아마 그래서 한국에서도 맨유라고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